| 이름 | 최시온 崔·シオン |
| 출신지 | 일본 도쿄도 한국-일본 다문화가정 |
| 성별 | 여 |
| 나이 | 19세 (한국 나이) |
| 가족 | 부모 |
| 1인칭 | 私 (와타시) |
| 소속 | 시라토리자와 학원 고교 3학년 1반 (4기 기준) |
| 직업 (하이큐 42권~) | 작가 |
| 부활동 | 문예창작부 차장 |
| 성적 | 전교 5~10등 |
| 성우 (Fiction) | 미즈키 나나 |
| 키 | 168cm |
| 체중 | 50kg |
| 생일 | 1994년 7월 26일 |
| 취미·특기 | 독서 |
| 특기 과목 | 고전 문학 |
| 좋아하는 음식 | 냉모밀 |
| 호 | 책 |
| 불 | 소음 |
| 최근의 고민 | 피어싱을 뚫고 싶다 |
| 상징화 | 히아신스 (꽃말 : 첫사랑의 영원함) |
| 상징동물 | 다람쥐 |
1. 외관
- 비대칭 앞머리 숏컷. 뒷머리 길이는 뒷목을 살짝 덮는 길이. 귀 뒤로 옆머리를 살짝 넘긴다.
- 머리 : 검은색(#000000)
- 눈 : 보라색(#8A3DB6)
- 소위 말하는 냉미인. 성격 자체도 똑 부러지고 강단이 있다.
- 단추를 전부 채운 연하늘색 교복 와이셔츠, 보라색 체크 무늬 교복 리본, 회색 베스트/니트, 보라색 체크 무늬 교복 치마, 검은색 앵클 삭스, 하얀색 운동화와 하얀색 백팩.
2. 성격
- 표정 변화와 말수도 적고, 어조 및 말투와 행동이 전반적으로 차분하다.
- 고민과 생각이 많다. 신중하다.
- 시온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시온도 그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고 여길 확률이 높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3. 대인 관계
(*) = 비공식 등장인물
·야마가타 하야토
- 연인. 소꿉친구.
- 야마가타는 유치원 때부터 시온을 좋아했지만 그 사실을 몰랐고, 반면 시온은 야마가타의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야마가타를 친구로서 잃고 싶지 않아 소꿉친구의 마음을 모른 척했다. 시온도 중학교 입학식 무렵부터 야마가타를 좋아하기 시작했지만 고백을 할 생각은 없었다.
- 중학교 3학년 졸업식 당일 야마가타의 고백을 통해 교제를 시작하며 지금은 4년 차의 연인이다. 연인 이전에 소꿉친구, 인간으로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이 강하다. 성격 차이로 인한 사소한 갈등이나 충돌은 잦지만, 쓸데없는 감정 낭비만큼은 하지 않는다.
- 2018~ :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야마가타 하야토와 결혼하며 1 지금은 슬하에 딸이 1명 있다. 이름은 야마가타 나츠네(山形 夏寧). 2 직업은 동화책/소설 작가. 아이와 어른을 구분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집필하고 있다. 필명은 '시온(詩音)'
시온 ↔ 하야토/
·하루카제 쇼코 (*)
- 고교 1학년 동급생으로 만나면서 친해진 시온의 절친한 친구.
- 학업부터 연애까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극소수의 친구.
시온 ↔ 쇼코/
·오히라 레온, 세미 에이타
- 친구.
- 레온 : 고교 1학년 쇼코의 남자친구로 만나며 친해졌다.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사이. 야마가타도, 쇼코도 시온의 요비스테는 신경 쓰지 않는다.
- 세미 : 고교 1학년 배구부 체육관에서 말을 몇 번 나누다 친해졌다. 배구부를 떠나서 고민 상담도 주고받는 친한 사이. 성향 차이 때문에 충돌하는 일도 간혹 있지만 사소한 충돌로 끝났던 데다 사과와 화해도 뒤끝 없이 금방 한다. 3학년 초반 당시 시라토리자와의 배구에 순응하지 않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음에도 주전 세터를 2학년 후배한테 넘긴 세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세미의 앞에서 한 적이 있다.
시온 ↔ 레온/
시온 ↔ 세미/
·야나기사와 하루히 3 (*)
- 최시온의 母 = 야나기사와 하루히 父의 여동생. 즉, 두 사람은 하루히의 입장에서는 친가 사촌, 시온의 입장에서는 외가 사촌이다. 어렸을 때부터 자주 만났고, 시라토리자와 고교로 진학하면서 전보다 더 친해졌다.
- 세미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맞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 이후 비밀 연애를 하던 둘도 단번에 알아챈다.
- 하루히 특유의 밝음과 명랑함을 아낀다.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여동생.
- 둘이서, 또는 쇼코와 학교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시온 언니 ↔ 하루히/
·유우치 소마 (*)
- 고교 졸업식 당일 마지막으로 고백을 받았던 후배.
- 고교 2학년 처음 만났으며 시온한테 소마는 후배의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로부터 1년 뒤 고교 졸업식 당일 복도에서 마주친 소마를 본 뒤에야 소마의 짝사랑을 눈치채고 소마의 성격을 아는 만큼 속앓이를 해왔을 소마를 살짝 안쓰러워한다.
- 눈물을 떨구며 서 있는 소마한테 몇 년 전의 자신을 겹쳐보고 더 이상은 없다는 말을 함으로써 고백의 여지를 주고 소마의 마음을 덜어내준다.
- 수많은 고백을 받아왔던 시온한테 나나미의 순수한 마음은 잊힐 수 없는 한 편의 동화처럼 남는다.
시온 선배 ↔ 유우치 군/
·부 : 최지훈 / 모 : 야나기사와 미나미 (*)
- 부모.
- 도쿄 소재지 대학에서 미나미를 만난 유학생 최지훈은 미나미와 연애를 하며 결혼을 생각했고 일본에 정착하여 대학 졸업 이후로 5년 동안 연애를 한 뒤에 결혼했다. 그 해 시온을 임신하고 최지훈의 직장 발령으로 4월 미야기 현으로 이사를 왔다. 야마가타 부부와는 옆집 사이로 친분이 깊다.
-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드물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시온한테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표현을 한다.
- 시온은 부모님의 사랑을 잘 알고 있지만 부모를 향한 서운함 또한 갖고 있다. 부모로서 시온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실이지만 자식으로서 시온의 입장에서 최지훈과 미나미는 좋은 부모는 아니었다. 부모를 향한 은근한 원망은 결혼을 허락받을 때 대화를 통해서 해소한다.
시온 ↔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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