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공식 등장인물
<이름 및 개요>
장미 (Rose, ロゼ) /팔데아 포켓몬 리그위원회 주요 스폰서 CEO이자, 치프 챔피언 대리.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팔데이지방에서 한 손안에 꼽히는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며, 포켓몬 트레이너로서도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갖춰 챔피언 랭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장미 자체도 운동과 스포츠로 단련된 피지컬로 파트너 포켓몬인 루카리오와 1:1 대련을 해도 이길 만큼 강하다.
| 성별 | 여성 |
| 직업 | (주)더플라워코퍼레이션 CEO 및 대표이사 챔피언 랭크 포켓몬 트레이너 |
| 지방 및 출신지 거주지 |
하나지방 북신의 고장 팔데아지방 테이블시티 |
| 가족관계 | 동백(오빠)(*) |
| 파트너 포켓몬 및 엔트리 | 파라블레이즈 가디안 루카리오 두드리짱 밀로틱 액스라이즈 |
| 성우 (Fiction) | 소연 1 |
| 키 | 175cm |
| 생일 | 7월 23일 |
| 취미·특기 | 운동, 익스트림 스포츠 |
| 좋아하는 음식 | 양고기 |
| 호 | 속전속결 |
| 불 | 차일피일 |
| 상징화 | 장미 (꽃말 : 용기, 열망) |
| 상징물 | 장미 |
1. 청목
- 사천왕 ↔️ 팔데아 리그위원회 주요 스폰서 CEO 및 대표이사로서 알고 지내는 사이. 장미는 챔피언 랭크 중 한 명이며, 몇 년 전에 챔피언 자격을 취득하였으므로 청목은 체육관전은 물론 사천왕전에서 장미를 트레이너로서 만난 적도 있다. 그녀의 눈부신 재능을 인상 깊어했다.
- 지금은, 그런 사람이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자신한테 호감을 표현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청목도 장미를 향한 사랑이 있긴 했으나, 온갖 구실로 장미의 마음을 피해오고 있었다. 장미는 그런 청목의 본심을 알고 있어, 청목이 준비될 때까지 곁에 머무르고 있다.
2. 사랑, 사랑
- 장미와는 만남이 잦지 않고 사소한 충돌조차 한 적이 없지만 청목은 본능적으로 장미를 불편해했다. 신념과 목표를 이뤄내는데 망설임이 없고 삶의 최전선에 나서길 주저하지 않는, 청목이 추구하는 평범한 인간상과는 먼 사람. 나보다 더 잘 어울리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분명히 넘쳐날 텐데 이 사람은 왜 나를-.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청목의 고민은 깊어졌다.
3. 연인으로서
- 장미의 퇴원 이후, 얼마 안 있어 청목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 팔데아에 몇 없는 챔피언 랭크 트레이너이자 (주)더플라워코퍼레이션 대표이사의 열애 소식은 발표와 동시에 팔데아를 뒤흔들었으며, 청목은 순식간에 주목의 대상이 되어버렸지만 어느 정도 각오한 일이었다.
- '장미 씨 정도나 되는 사람이 왜 저런 사람을?' 이라는 시선이 없잖은 건 아니었으나 장미의 확고한 마음과 신뢰 덕분에 지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든 말든 그 사람이 선택한 건 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4. 테사
- (주)더플라워코퍼레이션 대표이사 ↔ 팔데아 포켓몬 리그위원회 리그위원장으로서 알고 지내는 사이. 그러나, 때로는 포켓몬 배틀을 하는 등 공적 친분만 있는 사이는 아니다. 테사는 장미한테 사천왕 제의를 여러 번 했으나 할 때마다 거절당했다. 그 대신, 북신의 고장에서 일하고 있는 오빠 동백(*)을 사천왕에 추천하고 치프 챔피언 대리를 수락함으로써 팔데아 포켓몬 리그 수준의 상향에 큰 공헌을 했다.
- 테사와 장미 두 사람 중 '인간'에 더 근접한 쪽을 묻는다면 장미. 사천왕 제의를 정중히 무른 것도 있어야 할 곳(더플라워코퍼레이션/팔데아 리그위원회)에서 우리는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테사도 이 사실을 알고는 있으나, 장미라는 훌륭한 재능을 놔줘야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고 있다. (청목은 내심, 안도하는 듯하다.)
- 《이누야샤》 카라 [본문으로]